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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청외전-외불러'에 합류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초특급 새 친구 '김찬우'가 4일 방송에서는 특별한 레시피로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찬우는 요리 후에도 장작 패기, 불 지피기 등 쉴 새 없이 일하며 청춘들을 챙기는 만능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찬우는 에일리에게 직접 장작 패기 강의에 나섰고, 에일리는 찬우의 장작 패는 실력과 숨겨왔던 이두, 삼두박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정승환은 특별한 야외 공연도 선보였다. 점심 식사를 준비하던 승환은 외국인 친구들과 이웃집에 가서 김치를 얻으며 따뜻한 '시골 인심'에 감사해 했다.
이에 탄력을 받은 승환은 김치를 주신 할머니를 위해 청춘들과 '산골 음악회'를 마련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할머니를 위해 직접 기타를 치고 노래하면서 본인의 핫팩까지 쥐어드리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 승환은 정선의 '국민 손자'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또다른 노래 실력자 새 친구들의 방문으로 놀라움을 안겨줄 '불청외전-외불러' 2부는 4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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