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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건모의 아내인 장지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대한 법적대응에 나섰다.
가세연은 김건모의 성폭행, 폭행 및 협박, 성추행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다. A씨는 가세연을 통해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고, 김건모는 A씨를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A씨와 김건모의 사건은 현재 강남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경찰은 1월 김건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으며, 김건모는 사건이 벌어졌던 유흥업소 인근 CCTV 영상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경찰은 A씨와 김건모의 증언이 엇갈림에 따라 추가 참고인 조사 및 김건모의 재소환을 검토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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