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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 "데뷔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주년, 아직도 믿기지 않아"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20-02-03 16:38


여자친구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 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는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강렬한 스트링 사운드(String Sound)와 신스(Synth)의 반전이 돋보이는 댄스 곡이다. 여자친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광장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2.0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여자친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3일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회:래버린스(回:LABYRINTH)'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한층 세련된 비주얼로 등장해 'Labyrinth'와 '교차로' 두 곡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리더 소원은 "이번 앨범도 우리를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음악적으로 탄탄해진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15년 데뷔해 벌써 5주년을 맞은 여자친구. 예린은 "데뷔한 지 엊그제 같은데 5주년이라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많은 팬들이 사랑해준 덕분에 좋은 모습으로 발전해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오늘 오후 6시 '回:LABYRINTH'의 전곡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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