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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성대현, 김성수, 김정남과 '복면가왕' 제작진의 인터뷰 현장이 MBC '편애중계'에서 전격 공개된다.
또한 성대현은 김성수, 김정남 앞에서 "난 미련 없다"며 콧대를 세우던 것과 달리 실제 인터뷰 때는 180도 다른 반전 전략을 선보인다. 그는 깍듯한 90도 인사로 시작을 여는가 하면 눈물 콧물을 쏙 빼는 가족 사연까지 준비해왔다는 후문이다.
이에 농구팀 서장훈, 붐은 "레전드 가수의 품격"이라며 편애 세례를 쏟아낸다. 그와 달리 축구팀, 야구팀은 앞뒤가 다른 뻔뻔함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웃음을 장전시킨다.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뛰어든 성대현, 김성수, 김정남의 대결은 오는 4일(화) 밤 9시 50분 MBC '편애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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