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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최수영이 본인의 별명을 밝혔다.
최수영은 "내 별명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선배님의 '천적'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열정 가득한 유노윤호와 반대되는 모습을 보고, 네티즌들이 해당 별명을 붙여줬다는 것. 이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문제의 영상이 공개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최수영은 "그 영상을 재미있게 봐준 네티즌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열심히 임하지 못해 부끄러웠던 이후의 심정을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이수근은 "최수영을 이해한다"라며 본인의 경험담을 풀어 모두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최수영이 갖게 된 '유노유노의 천적' 별명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월 1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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