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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람이 좋다' 이훈이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이훈은 "헬스클럽 실패하고 다시는 헬스 클럽에 가기 싫더라. 트라우마 때문에 아령만 봐도 토 나오더라. 그때 2년간 아예 운동을 안했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사업에 실패해서 다시 반지하에 들어와 여섯 식구가 살았다. 능력도 안되고 사업도 모르는 놈이 뭐 한다고 그걸 했는지 싶다. 저 때문에 제 아내, 친동생 다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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