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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와 승마 데이트를 즐겼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하리는 스피어스의 곡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7년 교제를 인정했다. 샘 아스하리는 모델 겸 피트니스 사업가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12세 나이 차이로 관심을 모았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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