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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전을 부치는 모습을 인증했다.
이에 이효리는 "옜다 성율"이라며 빨간색 앞치마를 두르고 전을 부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자 성유리는 "사랑해요. 횰리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옥주현은 "설거지 하는 형부 도 찍어 올려줘"라며 댓글을 남겼고, 이진은 "참한 며느리상"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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