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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본격적인 여행기가 공개됐다.
첫 번째 티저에는 아르헨티나의 대표 음식 '아사도'를 음미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양고기의 맛을 제대로 맛보고 감탄하며, 먹방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를 보여줬다.
두 번째 티저에는 리포터로 전격 변신한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몸을 흔드는 거센 바람을 맞으면서도 최선을 다해 촬영하는 강하늘의 익살맞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2차 티저영상은 JTBC 예능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세 사람의 여행 맛보기로 점점 더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JTBC '트래블러 아르헨티나'는 2월 15일(토)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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