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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과 이연희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서 7년만에 다시 만났다. 이연희와 옥택연은 7년 전 영화 '결혼 전야'에서 결혼을 앞둔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연희는 23일 제작 발표회에서 "'결혼전야' 이후로 드라마로 긴 호흡을 함께하게 됐다. 사실 '결혼전야'에서는 짧은 만남이었던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결혼 전야'에서는 이연희가 다른 남자에게 떠나면서 새드 엔딩으로 끝났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영화 '결혼 전야'에서 못 이룬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질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극중에서 두사람은 죽음을 보는 예언가 '김태평'과 죽음을 쫓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으로 만난다. 등장 할때마나 비현실적인 커플 비쥬얼로 관심을 받았던, 동갑내기 두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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