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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국에서 첫 시도되는 새로운 형식의 코미디 쇼 KBS 2TV '스탠드업'이 정규 편성을 확정, 대담한 19금 코미디를 선보일 출연진들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코미디 쇼로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한 90년대생 케니와 센스넘치는 언변으로 남녀 모두의 공감을 끌어냈던 이용주가 합류해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보여줬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스탠드업'은 지난해 11월 16일과 23일 2회에 걸쳐 파일럿 방송되며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인 스탠딩 코미디, 낯선 소재, 수위 높은 아이템 등 차별화된 시도로 화제를 모았다.
'스탠드업'은 28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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