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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국에서도 활동 중인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2)가 9살 연상의 동료 배우와 불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한국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도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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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각에서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관계가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 때부터 시작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더욱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개봉해 제71회 칸 국제 영화 경쟁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던 영화 '아사코'(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에 함께 출연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후라무는 22일 히가시데 마사히로(31)와의 불륜 보도에 대해 "소속사로서는 두 번 다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카라타 에리카가 신용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엄격하게 지도하고 있다. 정말 죄송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카타카 에리카의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카라타 에리카 본인은 경솔한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 자신의 나약함, 어리석음을 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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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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