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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국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가 오는 8월 내한을 확정했다.
한편, 대세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2016년 데뷔 싱글 'Ocean Eyes'를 공개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Don't Smile at Me',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를 연이어 히트시킨 빌리 아일리시는 'Bad Guy'로 전 세계 차트를 사로 잡았다. 빌리 아일리시는 26일 열리는 '제62회 그래미상'에서 올해의 레코드, 앨범, 신인상 등의 후보에 올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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