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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한서희가 최근 극단적 시도를 한 가운데 도 넘은 악플러들에게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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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는 지난해 가수 비아이 마약 의혹을 공익 제보한 인물이기도 하다. 한서희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이사가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자신을 협박하고 증언을 번복하도록 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한서희의 폭로가 발단이 돼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물러났고, 비아이는 아이콘에서 탈퇴한 뒤 경찰조사에서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한서희는 '얼짱시대'로 유명세를 탄 정다은과 동성 열애설에 휘말렸다. 한서희와 정다은은 처음 동성열애설을 부인했다가 인정하고, 다시 이를 번복했지만 SNS에 연인 사이를 인정하는 사진을 수차례 공개하며 사실상 동성 커플로 인정받았다. 또 이들은 힘을 합쳐 몬스터엑스 전 멤버 원호의 빚투, 대마초 흡연, 미성년자 무면허 운전 등의 사실을 폭로해 탈퇴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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