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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특별한 콘서트로 재탄생된다.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섬세한 가창력의 마이클 리가 자신의 인생캐릭터인 '지저스' 역으 로 돌아온다. 지저스의 제자로 스승의 대한 존경을 넘어 배반을 선택한 '유다' 역에 한지상, 윤형렬, 차지연, 박강현이 출연한다. 지저스에게 유일하게 안식을 주는 존재 '마리아' 역에는 믿고 보는 배우 정선아와 팔색조 매력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장은아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 유대의 총독 '빌라도' 역에 베테랑 김태한과 지현준, 식민지의 왕 '헤롯' 역에 명품 배우 김영주와 '아이다' 메렙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승엽이 나선다. 또 '시몬' 역은 최종선과 박유겸이 함께 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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