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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는 20일 종영을 앞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 웃음 폭탄 피날레를 예고했다. 김장훈과 '팀 킴'의 '컬링 완타치'부터 전광렬의 '광포차', 김구라의 '구라이브'까지 3인 3색 알찬 콘텐츠로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길 것을 예고해 기대가 쏠린다.
전광렬의 '광포차'에는 두 번째 게스트로 국민 배우 임현식이 등장한다. 드라마 '허준'에서 허준과 임오근 역으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던 두 사람이 '광포차'에서 어떤 모습으로 케미를 뽐낼지 또 어떤 비하인드 토크가 쏟아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김구라의 '구라이브'는 장영란, 우승민과 신년맞이 '택시 토크쇼'를 이어간다. 후반전에서는 '마리텔'의 히어로 종이접기 달인 김영만과 먹방 히어로 '쯔유유서' 쯔양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에 '쥐띠 해'를 기념해 '생쥐' 접기 시간을 갖는 김영만과 쯔양의 먹방 타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매주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들을 선보이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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