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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유아더월드'에서 글로벌 키즈들의 최애 삼촌을 뽑는 애정도 테스트가 열린다.
특히 "나 동현 삼촌 차!", "나는 피카츄 삼촌" 등 아이들이 미션을 듣고 즉각 반응하자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은 뜻밖의 애정도 테스트가 돼버린 상황에 당황, 삼촌 3인방 사이에 묘한 경쟁의 기류가 감지됐다고.
그중 한 아이는 "삼촌은 잘 생겼어?"라는 김동현의 물음에 뼈를 때리는 순수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원하는 삼촌과 함께 못가 서운한 기색을 드러내는 상황도 발생했다고 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삼촌 3인방의 애정도 테스트 결과가 궁금해진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 8인방과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질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유아더월드'는 총 2부작으로 구성, 오는 일요일(19일) 오후 5시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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