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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해피투게더4' 배우 소이현이 물광 피부의 비결을 소주라고 밝힌다.
이어 소이현은 소주를 먹는 스킬을 선보이는가 하면, 날씨별 소주 맛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량을 "자주 먹지는 못하고, 정식적인 자리에서 부러질 때까지 먹는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전해진다.
동료 배우 장현성은 소이현, 손현주가 함께했던 술자리를 회상하며 "그날은 나랑 손현주가 부러지는 날이었다"고 말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다음 날 소이현이 화장품 CF를 찍었다는 것. 이에 소이현은 "다른 배우들은 광고 찍기 전날 물광을 내기 위해 관리를 하는데 나는 소주를 마셔야 다음날 더 예쁘더라"며 뜻밖의 물광 피부 비결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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