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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연정훈이 KBS 2TV '1박2일 시즌4' 끝없는 칭찬으로 멤버들을 독려하며 큰형으로써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동생들의 실책이 이어지자, '잘했더 잘했어' 라며 다독여 맏형의 따뜻한 리더쉽을 발휘했다. 또한 동생들이 득점을 하자 환호하며 그 누구보다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연정훈의 리액션은 1박 2일 멤버들의 케미가 한층 짙어짐을 알리며 마치 한 가족과 같은 결속력을 느끼게 하기도
저녁식사 후 이어진 잠자리 복불복, 그 미션으로 단체 줄넘기에 나섰다. 연정훈은 줄을 돌리며 멤버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천천히','조금 빨리 들어와'라 코칭하며 미션을 도왔다. 하지만 안타깝게 미션에 실패, 김종민의 침낭을 걸고 재 도전에 나섰다.
멤버들은 모두 김선호에게 달려가 구렛나루를 들어올리며 벌칙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연정훈은 제작진에게 '동생이 잠깐 모자랐습니다' 라며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선처를 구해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연정훈은 1박2일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맏형으로써 리더쉽을 발휘, 조용히 동생들을 서포트하며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끈다. 연정훈의 이러한 노력에 점점 멤버들의 케미가 상승하며 1박 2일의 재미가 매주 배가하고 있는 상황.
이번 방송을 통해 제작진도 멤버들의 결속력이 올라갈 수록 더 꿀잼을 예상한다고 밝혀, 앞으로 멤버들이 보여줄 유쾌함과, 매번 새롭게 발견되고 있는 연정훈의 끝없는 매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하는 KBS 2TV '1박2일 시즌 4'는 매주 일요일 6시 30분에 방영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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