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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트로트가수 겸 배우 한가빈이 배우로서의 고충을 이야기했다.
배우로서의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한 씬을 찍기 위해 16시간을 기다린 적이 있다"며 "그만두겠다는 생각은 안 했지만 힘든 순간이 많았다. 저희 같은 배우의 고충은 기다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끼리 '대배우', '대기배우' 위로를 하면서 촬영을 한다"며 "오래 기다리고 촬영을 해도 정확하게 얼굴이 안 나오고 멀리서 잡히고 그러면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또한 "10시간 기다린다는 마음을 먹고 나간다"며 "대기실도 없는 경우도 있고 그런 걸 견디면서 즐기면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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