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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후 많은 사랑을 받은 돈가스 가게 '연돈'의 새로운 공지사항이 공개됐다.
연돈 측은 "새벽부터 대기하는 분들이 많아 대기 관련해 부탁 말씀을 드린다"면서 "매장 외부에서는 '취사'가 불가하다. 취사할 경우 화재 발생의 위험이 있으니 자제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2층에 거주하는 분들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달라.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연돈'은 최근 제주도로 가게를 이전했다. 현재 연돈은 하루에 100인분씩만 판매하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새벽부터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상황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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