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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13일 신곡을 기습 발표한다.
또한, 지코는 신곡 발표 이후 2월 22~23일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개최, 2020년 새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1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본격 홀로서기에 나선 지코는 아티스트, 프로듀서, ceo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에 지난 4일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R&B 힙합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넘버원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첫 정규앨범 'THINKING'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한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코는 13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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