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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강성훈이 팬 미팅에 이어 미니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유 어 마이 에브리띵' 무대를 팬들 앞에 첫 선보일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팬들과 헤어짐은 없을 거라는 그의 다짐이 담긴 '유 어 마이 에브리띵'은 그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발매 직후 대만, 홍콩 아이튠즈 K팝 싱글 차트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강성훈은 올해 초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곡을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선 공개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신곡 준비에 한창인 그는 정식 발매에 앞서 팬들에게 먼저 신곡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2월 15일 진행하는 두 번째 공연은 강성훈의 생일 파티로 꾸며져 보다 풍성한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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