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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나가 '17세 연하 남편'인 필립의 모친이자, 시어머니인 유금란 씨와의 '고부 갈등'으로 눈물을 쏟는 모습이 MBN '모던 패밀리' 예고편에 공개됐다.
결국 딸 박수지에게 "오늘 같은 날에는 일찍 와서 이런 거 저런 거 준비 좀 해야지. 첫 며느리가 돼갖고..."라며 서운한 마음을 토로한다.
이어 가족 모임에 지각한 미나-필립 부부에게 "주인공들 맨 마지막에 나타나네. 오늘 같은 날에 좀 일찍 올 수 없었어?"라며 냉랭한 분위기를 풍겼다.
날선 분위기에 미나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며 "싫어지셨나 그런 생각이 들었던 거죠. 제가 실수한 게 있나 이런거..."라고 털어놓는다.
한편 미나와 시어머니의 '고부 갈등' 전말은 20일 '모던 패밀리' 43회에서 밝혀진다.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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