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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만화책을 매개체로 한 신선한 소재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훤칠한 비주얼의 엄친아 '오남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신예 배우 김영대의 화보를 공개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김영대가 맡은 오남주 배역은 만화를 찢고 나온 완벽한 비주얼의 진정한 엄친아다. 김영대는 오남주 역할을 연기하면서 "상대역 '여주다'에 일편단심 순정을 드러내려 노력했다. 또 시청자분들이 '아 맞다. 오남주와 여주다는 만화 속 이야기였지? 라고 깨닫는 포인트로 만들어야 하는 점에 초점을 맞췄던 것 같다."고 밝혔다.
자신의 매력에 대해 '건강한 자존감'을 꼽은 김영대는 "연예계는 매력 넘치는 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나 자신이 흔들리지 않는 게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스스로 건강한 자존감을 내 최대 무기로 정했다. 나 자신을 신뢰하고 지킬 수 있는 자존감.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용기."라고 밝혔다.
건강한 자존감을 베이스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 단계 한 단계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신예 김영대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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