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 영화 최초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
|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국가에서 수여 하는 훈장이다. 문화훈장은 1등급 금관, 2등급 은관, 3등급 보관, 4등급 옥관, 5등급 화관 등 총 5등급으로 나뉘며 문체부는 공적에 따라 봉준호 감독에게 은관을, 송강호에게 옥관을 각각 수여 하며 의미를 새겼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2013년 보관 문화훈장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문화훈장을 받게 됐고 송강호는 첫 문화훈장이다.
|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