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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9일) 스크린에 등판한 재난 영화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 덱스터픽쳐스 제작)이 예매율 51%를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광풍을 예고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쟁쟁한 할리우드 화제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올 연말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할 '백두산'의 본격적인 흥행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며 개봉과 동시에 쟁쟁한 화제작을 제치고 독보적인 예매율 1위를 석권한 '백두산'. 본격 흥행 서막을 연 '백두산'이 2019년 마지막 스크린 어떤 기록을 만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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