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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박병은 "취미 없는 공유에게 낚시 알려줬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12-19 22:0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도시어부2' 박병은이 공유의 낚시 스승임을 밝혔다.

19일 첫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낚시 성지인 호주로 낚시 여행을 떠나는 이덕화와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게스트로는 박병은과 줄리엔강이 출연했다.

'자타공인 연예계 낚시 만렙'으로 유명한 박병은은 이날 낚시 이야기가 나오자 "내일도 제주도에 공유랑 같이 낚시하러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공유에게 낚시를 알려줬다. 별다른 취미가 없었는데 낚시 좋아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덕화는 "공유도 낚시를 좋아하냐. 안 좋아하게 생겼다"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배우들이 작품 안 하면 할 일이 없지 않냐"고 말했고, 박병은은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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