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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최근 연예계 활동을 선언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고 있는 치어리더 김진아가 2PM 닉쿤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낙점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김진아는 7년간 치어리더로 활동해 오면서 닦아온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해당 안무를 불과 30여분만에 마스터하는 등 발군의 춤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김진아는 "사랑하는 감정을 춤으로써 더구나 커플로 한다는 게 처음에는 정말 낯설고 두려운 일이었지만 닉쿤이 워낙 프로답게 잘 리드해주고 조언을 많이 해 줘서 촬영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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