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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손호영이 민경훈의 신인 시절에 대해 폭로 했다.
이에 민경훈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낯가림이 심해서 팀끼리만 어울리다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너무 죄송했다"며 해명을 이어나갔다. 이어 그는 "근데 이 얘기를 계속 하는 걸 보니 뒤끝이 장난 아닌 것 같다. 15년도 더 된 얘기다"라고 반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손호영이 폭로한 민경훈의 신인시절 비화는 오늘(16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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