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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가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2인 포스터는 주상욱과 김보라의 색다른 케미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먼저 얼굴을 감싼 후광으로 빛나고 있는 주상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제 내가 너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리라"는 멘트와 함께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을 위트 있게 표현,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주상욱과 김보라는 '차정혁'과 '한수연' 캐릭터로 맞춤옷을 입은 듯한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앞으로 두 사람 그려낼 색다른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주상욱, 김보라 두 사람의 완벽 케미스트리는 내년 1월 3일(금) 밤 10시 50분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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