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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주상욱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미대 출신인 그는 "메이크업을 해보는 건 처음이라 어렵기도 하지만 많은 재미를 느끼고 있다"라면서 "립은 어떻게 발라야 하는지, 마스카라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열심히 배우게 됐다"라며 차정혁으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극 중 차정혁은 차뷰티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책임감이 강하고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이 나와 많이 닮은 것 같다"라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한편, 그는 "'차정혁'은 완벽해 보이지만, 과거를 돌이켜 보면 말할 수 없는 아픔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완벽주의자 차정혁을 표현하기 위해 메이크업 장면의 디테일한 부분부터 내면의 모습까지 부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캐릭터에 대해 고심한 흔적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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