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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제2의 맥컬리 컬킨이 탄생할까.
버라이어티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이번 리부트 작품에서 아치 예이츠가 연기할 주인공은 '나홀로 집에'에서 맥컬리 컬킨이 연기한 주인공 케빈 맥컬리스터이 아닌 오리지널 프랜차이즈와 비슷한 전제하에 새롭게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미국 인기 드라마 시리즈인 '오피스'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를 통해 잘 알려진 엘리 켐퍼와 '데드풀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롭 딜레이니는 그중 커플 연기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연기할 커플은 주인공 소년의 부모가 아닌, 주인공과 어떤 사건으로 인해 싸우게 되는 옆집 커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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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로 다시 돌아오는 '나홀로 집에' 리부트 시리즈가 오리지널의 명성을 잇는 작품이 될 수 있을지, 아치 예이츠가 맥컬리 컬킨을 능가하는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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