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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수현이 키이스트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차린다.
김수현은 7월 1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후 중국 광고 및 행사 등의 스케줄을 소화했으며 최근 복귀작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될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선택했다. 김수현의 드라마 출연은 2015년 KBS2 '프로듀사' 이후 5년만의 일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보건 의료 인력으로 살아가는 정신병동 보호자와 충동적 살의 속에 살아가며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앓는 동화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수현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서예지가 낙점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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