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2월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젝스키스 출신의 가수 강성훈과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된다.
강성훈은 지난해 9월 대만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며 주최 측에 피소당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취소되었다"며 "주최 측이 팬미팅을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았던 것"이라 밝혔다. 이어 티켓 비용을 환불받지 못한 팬들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강성훈은 팬 선물 중고 판매 논란에 대해 "스타일리스트가 팬 선물인지 모르고 처분한 것"이라 해명했다. 이어 과거 청담동 트럭 사건,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논란에 대해서는 "제 자신이 너무 실망스럽다", "상처받으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며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