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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맛남의광장' 김희철과 양세형, 김동준이 백종원 대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알기 전엔 홍콩반점 손님이었을 뿐인데, 사적으로 술을 한번 나눠서 형님이 됐다"면서 "저보다 어른인데 꼰대 느낌이 전혀 없다. 호칭도 대표님, 선생님, 형님 어떻게 해야되냐 하니 '그냥 형 하라'고 하셨다. 운전도 다 하시고, 100명이 넘는 제작진 이름도 다 외운다. 따스함이 있다. 미래가 있다면 백종원이 아닐까"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김동준은 "솔선수범의 아이콘이다. 출연자와 스탭들 식사 우선 챙긴다. 정말 위인이 아닌가, 위인전을 써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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