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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OCN '모두의 거짓말' 전호규(윤종석)를 살해한 범인이 누구일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오늘(16일) 밤, 진범이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물론 인동구가 아닌,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인물일 가능성 역시 대두되고 있다. 전호규가 상대방을 본 즉시 당황했기 때문. "어떻게 여길, 설마 아니죠?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거죠?"라며 겁에 질린 모습에 시청자들은 "범인은 전호규와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일 것 같다"고 추측하기 시작했다. 이에 제작진은 "전호규를 살해한 범인이 드러난다"고 예고하며 "과연 누가 그를 죽음에 빠트렸는지 본방송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반전 속에 10회가 끝이 나며 지난 일주일간 시청자들의 애를 태운 '모두의 거짓말' 제11회, 오늘(16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OCN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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