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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하선이 동생상을 당했다.
한편 박하선은 과거 JTBC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 출연해 발달장애가 있는 동생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한 청중이 경찰 남편에 대해 이야기 하자, "제가 느꼈던 경찰은 따뜻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박하선은 "동생이 어렸을 때 집을 참 많이 나갔다. 동생이 조금 아픈 친구다. 문을 잠가 놓지 않으면 밖으로 나갔다"라며 "경찰이 하루 이틀 사이에 동생을 찾아주셔서 동생이 멀리 안갔을 때 찾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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