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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14년 개봉해 애니메이션 최초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의 후속편인 '겨울왕국 2'(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가 오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의 공식 내한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전 세계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탄생시킨 '겨울왕국'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이번 '겨울왕국 2'에도 참여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오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공식 내한 소식까지 전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크리스 벅 감독을 비롯해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CCO(Chief Creative Officer)이자 '겨울왕국' 시리즈의 갱과 연출을 맡은 제니퍼 리 감독 그리고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는 기자간담회와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 특히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과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의 방문은 국내 관객들이 '겨울왕국' 시리즈에 보내는 열렬한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첫 공식 내한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 조시 게드, 조나단 그로프가 목소리 연기에 나서며 전작에 이어 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21일 국내 개봉하며 북미 개봉은 하루 뒤인 22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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