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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성규 "'워크맨' 억대 수익? 새로운 계약 있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9-11-13 23:4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디오스타' 장성규가 '워크맨' 관련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투 머치 피플' 특집으로 장성규와 솔비, 던(DAWN), 김용명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명은 장성규에게 팩트를 체크했다. 그는 "'워크맨'이 조회수가 엄청나다. 소문에 의하면 출연료를 받고, 그 이후 조회수 올라가면 억 대로 받는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장성규는 "MBC '전참시'에서 돈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서 제작진과 약속을 했다. 앞으로 어디서든 '워크맨'에 관련한 이야기를 안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장성규는 "새로운 계약이 있었다"면서 "회사 측에서 '안 그래도 챙겨주려고 했는데 왜 그런 이야기를 했냐'고 하더라. 난 질문을 해서 솔직한 캐릭터라서 이야기 했는데, 서운해 하더라"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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