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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에릭과 고원희가 채널A 새 미니시리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힐링 로맨틱 이야기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또 오해영'과 '연애의 발견' 등 전작들을 통해 로코장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에릭이 4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만큼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넘치는 매력으로 '로코물=에릭'이란 공식을 만들어낸 그가 그려낼 이번 작품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실제 '에셰프'라는 팬들의 애칭이 있을 만큼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갖춘 에릭이기에 벌써부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고원희는 벨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유유진 역을 맡았다. 엣지 넘치는 디자이너였다가 교통사고 이후 한순간에 엉뚱함 200%의 사고뭉치로 전락해 '유별나'라는 별칭을 얻게 되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고원희는 그동안 '퍼퓸'과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등에서 로맨스는 물론 코미디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연기로 주목받아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그녀만의 탁월한 연기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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