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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싸 가족'인 이혜주♥최민수가 '똥강아지들'에 본격 등장한다.
이들은 일어나자마자 브이 로그를 찍는 것을 시작으로 식사 준비 과정을 비롯한 전반적인 하루 일과를 카메라에 담아내며 프로 인플루언서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이뿐만 아니라 산책 준비를 하며 가족 모두가 여러 벌의 의상을 입어보고 모델 워킹까지 선보이는 등 패션쇼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을 선보여(?) 큰 웃음을 안긴다. 출연자들은 이제껏 본적 없던 새로운 가족의 모습에 연신 신기해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요란했던 외출 준비를 마치고 산책에 나선 가족들에게서 집에 있을 때의 모습과 상반되는 수상한 행동들이 포착, 이를 지켜보던 MC 소유진은 "'똥강아지들' 사상 최초인 것 같다"고 말해 셀럽 가족을 둘러싼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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