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문근영이 따뜻함 가득한 연기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으로 돌아온 문근영이 연일 화제다.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성공적으로 해낸 문근영에게 기대와 응원이 계속되고 있는 것. 특히 문근영 특유의 따뜻함과 피해자를 먼저 생각하는 열혈 경찰 '유령'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켰다는 평이다.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가을동화', '명성황후', 영화 '어린 신부'는 물론 드라마 '바람의 화원', '신데렐라 언니', '불의 여신 정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문근영 표 따뜻함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깊이 있는 눈망울과 감정이 오롯이 담겨있는 표정 연기로 인물에 대한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던 문근영이기에 '유령을 잡아라'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가 뜨겁다.
한편, tvN '유령을 잡아라'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