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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해 로맨스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10월 극장가를 웃음과 공감으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영화사 집 제작, 김한결 감독)가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최근 7년간 한국 로맨스 최고 흥행작으로의 등극을 앞두고 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오늘 2018년 로맨스 최고 흥행작인 '너의 결혼식'의 최종 관객수 282만969명을 뛰어넘을 예정이다.
김한결 감독의 장편 입봉작이자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이 주연을 맡은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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