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동욱이 휴먼 멜로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의 주인공이 된다.
그러나 정훈은 어린시절부터 과잉기억증후군으로 인해 끝도 없이 과거로 돌아가는 인물. 8년 전 참혹하게 사라진, 자신이 사랑한 여자 서연에 대한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남자다. 그러던 중 정훈의 앞에 충동적이고 제멋대로인 한 톱스타가 나타나게 되고, 그 여자 여하진으로 인해 인생이 변하게 된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김동욱이 보여주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김동욱은 2004년영화 '순흔'으로 데뷔해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진하림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못말리는 결혼'. '민들레가족', '남자를 믿었네', '하녀들' 등으로도 대중들을 만났지만 화제를 모으지는 못했다. 이후 2017년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과 2018년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관객들을 열광케했고 OCN '손 the guest'까지 대박을 치며 데뷔 이후 11년 만에 전성기를 재차 맞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