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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외 상습 도박 혐의를 받았던 S.E.S. 출신 슈가 1년 3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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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았다. 결국 슈는 재판에 넘겨져 지난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당시 슈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변해가는 제 모습에 끔찍하고 창피했다"며 "국민들께 죄송하고 아이들에게도 창피하고 미안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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