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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청일전자 미쓰리' 엄현경이 멈출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혔다.
이어 10회 방송에서 구지나의 과거 사연이 드러났다. 어린 시절, 엄마의 도박과 사기에 소녀 가장이 되어 악착같이 돈을 벌어야 했고 돈을 향한 멈출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히게 된 것.
반면 황지상(정희태)에게 찾아간 구지나는 접대증거로 그를 협박했고 오히려 "내게 뭘 해줄 수 있냐"라고 되물며 보는 이들을 경악케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신뢰를 드러내기 위해 조작한 장부로 청일전자의 매입을 막아 또다시 청일전자를 위기에 몰고 가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매주 수,목 저녁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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