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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중, 교통사고로 피해자 사망?…아티스트컴퍼니 "계약 종료로 확인불가"[공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10-24 16:11


사진=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원중이 교통사고를 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정원중의 소속사였던 아티스트컴퍼니가 입장을 밝혔다.

24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한 달전에 정원중과의 전속계약이 종료 됐으며, 재계약 하지 않기로 합의해 사고의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망한 피해자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정원중이 지난 22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 대형마트 앞에서 마트로 좌회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배달업체 직원 이 모(17) 군이 크게 다쳐 양평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이후 헬기 이송을 준비하는 중 심정지가 발생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당시 사고 현장 주변이 어두워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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