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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가 신입 탐정 이승기와 함께 한층 강화된 탐정단 케미로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가득 안고 돌아온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의 신입 탐정 이승기는 원년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 '동네 탐정' 유재석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다. 예능계에서 뼈가 굵은 만큼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아웅다웅하며 환상의 티키타카 토크를 선보이지만, 정작 사건 해결과는 관련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건 해결에는 도통 재주가 없지만 머리를 맞대고 몸으로 부딪치며 끈끈해지는 신뢰로 사건 해결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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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국대허당'이지만 '추리파탈' 박민영과도 절친 케미를 만들어낸다. 탐정단 중에서 유일한 동갑 친구이자 대학 동창인 두 사람은 다른 탐정들과 달리 똑소리나는 케미를 선보인다. 폭발하는 의욕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는 이승기와 그에 못지않은 열정으로 수사 본능을 발휘하는 박민영은 사건 해결을 위해 직진한다. 과연 두 사람의 만남이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승기의 합류와 함께 더욱 끈끈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는 오는 11월 8일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간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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