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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스윙키즈'가 LPGA 여신 박지은 프로와 연예계 대표 골프 전문가 김국진이 골프 대결을 펼친다.
특히 골프 꿈나무들이 입을 모아 워너비 선수로 꼽은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프로와의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끌 전망이다. 고진영 프로는 자신 만의 골프 노하우와 시간 관리법을 전하며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비결을 귀띔하는 한편, 키즈들을 하나하나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또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숏게임 레슨을 통해 박지은 단장 만의 특별한 훈련 비법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바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골프 코치였던 부치하먼에게 직접 배웠던 훈련 비법이었던 것.
한편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멘탈 케어 솔루션도 공개된다. 심리기술의 싸움이라고 할 만큼 멘탈이 중요한 골프 시합. 현재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살피는 한편, 멘탈을 잘 관리할 수 있는 특별한 솔루션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시간도 맛보게 된다.
tvN '스윙키즈'는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골프 꿈나무들이 레전드 멘토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프로그램. 대한민국 골프계의 레전드 'LPGA 여신' 박지은과 연예계 대표 골프 전문가 김국진이 출연하며, 골프 초보 스타 토니안과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골프 꿈나무들의 페이스 메이커로 활약한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10분 방송.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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